닭의 고통 없는 복날을 위해 서명해 주세요!

우리의 선택으로 닭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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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생산에 이용되는,
‘반쪽짜리 흰 닭’을
아시나요?

‘삼계’의 또 다른 이름 ‘백세미’


국내 가금류 산업에서 치킨, 닭고기 가공품 등에 이용되는 닭은 ‘육계’, 삼계탕에 이용되는 닭은 ‘삼계’로 분류됩니다. 삼계탕 생산에 이용되고 있는 닭은 백세미, 웅추, 토종닭 등이 있으며, 이중 백세미가 가장 많이 번식, 도살되고 있는데요.

‘반쪽짜리 흰 닭’이라 이름 붙여진 백세미는 고기를 생산하는 남성 ‘육계’와 알을 생산하는 여성 ‘산란계’를 인공 번식해 만든 한국만의 교잡종입니다. 인간의 목적을 위해 비자연적으로 탄생한 백세미는 삼계탕에 적합한 몸무게 800~850g에 약 한 달 만에 도달하도록 사육됩니다. 자연스럽게 성장하지 않은, 사실상 병아리에 가까운 이들이 삼계탕으로 가공, 유통되고 있는 것이죠.

지난 2022년 6월 한 외식업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이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날 몸보신을 위해 건강식으로 소비되는 삼계탕. 삼계탕에 이용되는 백세미는 과연 어떻게 길러져서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것일까요?

동물해방물결이 2024년 3월부터 6월까지 백세미를 사육하는 농장 3곳을 조사한 결과, 닭들은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사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삼계탕’ 생산에 이용되는
‘반쪽짜리 흰 닭’을 아시나요?

‘삼계’의 또 다른 이름 ‘백세미’

국내 가금류 산업에서 치킨, 닭고기 가공품 등에 이용되는 닭은 ‘육계’, 삼계탕에 이용되는 닭은 ‘삼계’로 분류됩니다. 삼계탕 생산에 이용되고 있는 닭은 백세미, 웅추, 토종닭 등이 있으며, 이중 백세미가 가장 많이 번식, 도살되고 있는데요.

‘반쪽짜리 흰 닭’이라 이름 붙여진 백세미는 고기를 생산하는 남성 ‘육계’와 알을 생산하는 여성 ‘산란계’를 인공 번식해 만든 한국만의 교잡종입니다. 인간의 목적을 위해 비자연적으로 탄생한 백세미는 삼계탕에 적합한 몸무게 800~850g에 약 한 달 만에 도달하도록 사육됩니다. 자연스럽게 성장하지 않은, 사실상 병아리에 가까운 이들이 삼계탕으로 가공, 유통되고 있는 것이죠.

지난 2022년 6월 한 외식업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이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날 몸보신을 위해 건강식으로 소비되는 삼계탕. 삼계탕에 이용되는 백세미는 과연 어떻게 길러져서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것일까요?

동물해방물결이 2024년 3월부터 6월까지 백세미를 사육하는 농장 3곳을 조사한 결과, 닭들은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사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닭이 겪는 끔찍한
고통과 동물학대의 실체
한국의 복달임 문화,
동물의 고통 없는
윤리적인 방식으로

이토록 참혹한 현실, 복날 ‘삼계탕’의 진실입니다.

고작 한 달 남짓한 어린 닭들이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 비윤리적인 환경에서 고통받고, 학대당하고 있습니다. 비단 동물학대 문제뿐만 아니라,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매우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길러진 닭들이 우리의 식탁에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동물성 단백질이 들어간 보양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도 오늘날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현대인은 과영양 시대에 살고 있으며, 지나친 육류 섭취로 인해 영양 불균형, 대장암, 심혈관 질환 등의 질병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리적이고 건강한 복달임 문화를 위해 식물성 식단을 선택해 주세요. ‘채개장’, ‘들깨미역국’ 등의 음식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닭들은 자연에서 10~20년을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그러나 축산업에서는 한 달 남짓밖에 살 수 없습니다. 인간의 이익을 위해 동물을 착취하고 살상하는 시스템은 사라져야 합니다.

우리의 선택으로 닭의 죽음을 멈출 수 있습니다.

죽기 위해 태어난 동물은 없습니다. 모든 동물은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동물을 향한 구조적 착취를 종식하고, 윤리적인 복달임 문화를 위해 동물해방물결과 함께 행동해 주세요!

한국의 복달임 문화,
동물의 고통 없는 윤리적인 방식으로

이토록 참혹한 현실, 복날 ‘삼계탕’의 진실입니다.

고작 한 달 남짓한 어린 닭들이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 비윤리적인 환경에서 고통받고, 학대당하고 있습니다. 비단 동물학대 문제뿐만 아니라,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매우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길러진 닭들이 우리의 식탁에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동물성 단백질이 들어간 보양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도 오늘날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현대인은 과영양 시대에 살고 있으며, 지나친 육류 섭취로 인해 영양 불균형, 대장암, 심혈관 질환 등의 질병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리적이고 건강한 복달임 문화를 위해 식물성 식단을 선택해 주세요. ‘채개장’, ‘들깨미역국’ 등의 음식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닭들은 자연에서 10~20년을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그러나 축산업에서는 한 달 남짓밖에 살 수 없습니다. 인간의 이익을 위해 동물을 착취하고 살상하는 시스템은 사라져야 합니다.

우리의 선택으로 닭의 죽음을 멈출 수 있습니다.

죽기 위해 태어난 동물은 없습니다. 모든 동물은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동물을 향한 구조적 착취를 종식하고, 윤리적인 복달임 문화를 위해 동물해방물결과 함께 행동해 주세요!

닭은 ‘고기’ 아닌,
지각있는 ‘생명’

2024년 2월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제정되었습니다. 개를 식용으로 착취, 학대하지 않는다면 다른 동물도 마찬가지여야 합니다. 모든 동물이 지각있는 생명으로 존중받는 그 날까지 동물해방물결과 함께해 주세요.

동물해방물결의
조사 캠페인을
지원해 주세요!

가려진 곳에서 착취, 학대, 살상되는 동물의 현실은 쉽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동물해방물결이 멈추지 않고 동물 해방을 위한 조사 활동을 개진할 수 있도록 소중한 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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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고기’ 아닌
지각있는 ‘생명’

2024년 2월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제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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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사실을 알게 될 때, 그 사실 때문에 나의 행동, 태도가 즉각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물해방물결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그런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복날이 돼도, 보신 음식으로서 굳이 삼계탕을 떠올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백현진

배우, 가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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