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참혹한 현실, 복날 ‘삼계탕’의 진실입니다.
고작 한 달 남짓한 어린 닭들이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 비윤리적인 환경에서 고통받고, 학대당하고 있습니다. 비단 동물학대 문제뿐만 아니라,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매우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길러진 닭들이 우리의 식탁에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동물성 단백질이 들어간 보양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도 오늘날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현대인은 과영양 시대에 살고 있으며, 지나친 육류 섭취로 인해 영양 불균형, 대장암, 심혈관 질환 등의 질병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리적이고 건강한 복달임 문화를 위해 식물성 식단을 선택해 주세요. ‘채개장’, ‘들깨미역국’ 등의 음식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닭들은 자연에서 10~20년을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그러나 축산업에서는 한 달 남짓밖에 살 수 없습니다. 인간의 이익을 위해 동물을 착취하고 살상하는 시스템은 사라져야 합니다.
우리의 선택으로 닭의 죽음을 멈출 수 있습니다.
죽기 위해 태어난 동물은 없습니다. 모든 동물은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동물을 향한 구조적 착취를 종식하고, 윤리적인 복달임 문화를 위해 동물해방물결과 함께 행동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