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니즘
프랑스 학교들은
매주 한 번 채식 급식을
의무적으로 제공하라
동물해방물결 2017. 12. 12

인터뷰 중인 니꼴라 윌로 프랑스 환경부 장관 (사진출처: Plant Based News)
프랑스 환경부 장관이 곧 채식 식단 정책을 선보이길 희망한다.
니꼴라 윌로 프랑스 환경부 장관은 이제 프랑스 학교가 일주일에 한 번은 채식 급식을 제공하도록 의무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윌로 장관은 주간신문 롭스와의 인터뷰에서 학교들의 채식 식단 제공이 '교육의 문제(이유)’라며, '곧' 정식으로 정책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는데요.

사진 출처: The Connexion
윌로 장관은 이어서 채식 급식 제안이 동물 복지에 대한 넓은 사회적 논의에 속하는 부분임을 피력하며, 농림부 장관 스테판 트하베흐와 가축의 사육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도 함께 진행할 것임을 덧붙였습니다. 동물 복지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굉장히 많이 변화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윌로 장관은 동물 복지의 문제는 결코 무시될 수 없으며, "고통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윌로 장관 본인은 채식주의자가 아니지만, 그의 가족은 일주일에 한 번만 고기를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원문보기▶ https://www.connexionfrance.com/French-news/Schools-should-offer-one-meat-free-menu-a-week
#비거니즘
프랑스 학교들은
매주 한 번 채식 급식을
의무적으로 제공하라
동물해방물결 2017. 12. 12

인터뷰 중인 니꼴라 윌로 프랑스 환경부 장관 (사진출처: Plant Based News)
프랑스 환경부 장관이 곧 채식 식단 정책을 선보이길 희망한다.
니꼴라 윌로 프랑스 환경부 장관은 이제 프랑스 학교가 일주일에 한 번은 채식 급식을 제공하도록 의무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윌로 장관은 주간신문 롭스와의 인터뷰에서 학교들의 채식 식단 제공이 '교육의 문제(이유)’라며, '곧' 정식으로 정책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는데요.

사진 출처: The Connexion
윌로 장관은 이어서 채식 급식 제안이 동물 복지에 대한 넓은 사회적 논의에 속하는 부분임을 피력하며, 농림부 장관 스테판 트하베흐와 가축의 사육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도 함께 진행할 것임을 덧붙였습니다. 동물 복지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굉장히 많이 변화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윌로 장관은 동물 복지의 문제는 결코 무시될 수 없으며, "고통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윌로 장관 본인은 채식주의자가 아니지만, 그의 가족은 일주일에 한 번만 고기를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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