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잡는 선진국 대한민국,
지금 당장 ‘개 식용 금지’를
강력히 촉구해주세요!
2021. 10. 05
[민원 액션] 개 잡는 선진국 대한민국, 지금 당장 ‘개 식용 금지’를 강력히 촉구해주세요!
2021년 10월 5일(화) 동물해방물결 활동가들은 홍대 입구역 인근 고층 빌딩에 올라가 잔혹하게 도살 당한 개 사진이 담긴 초대형 현수막을 펼쳤습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개 식용 금지 신중 검토’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관련 부처의 실질적인 움직임을 강력 촉구하기 위한 행동이었습니다.

홍대 인근 고층 빌딩(지상 10층 높이)에 올라 “개 잡는 선진국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30x30m 초대형 현수막을 펼친 모습
지난 7월, 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권단체 Last Chance for Animals(LCA)는 국회와 정부가 방관하는 사이 한국 ‘개 식용 산업’에 이용되는 개들이 어떻게 학대적으로 도살, 매매되는지 장기간 잠입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며, 1) ‘반려동물’로 취급되는 개가 음지에서 잔혹하게 죽임당하는 현실을 널리 알리고, 2) 성남 모란시장의 업자들이 직접 운영하는 경기도 여주시 소재 불법 개 도살장 2곳을 급습, 도살자들을 ‘동물 학대’로 고발한 바 있는데요.
같은 달 6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한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격상했습니다. 1964년 UNCTAD 설립 이래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격상된 국가는 한국이 처음입니다. 이제는 한국이 경제뿐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개 식용’은 그에 걸맞지 않게 아직까지 잔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개 식용 금지’를 신중히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이와 관련한 논의를 빠르게 진전시켜야 할 때, 농림축산식품부는 여전히 명확한 기준을 찾기 어려운 ‘사회적 합의’가 덜 됐다는 해묵은 입장을 언론에 되풀이하고 있는데요.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만큼, 동물보호법을 관장하는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동안 명백한 사실임에도 인정하지 않았던, 식용 ‘개 도살’은 잔혹한 ‘동물 학대’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이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더이상 그 불법 행위를 적발하고, 개들을 구출하는 역할을 시민단체, 지자체에게만 맡겨둘 일이 아닙니다.

정부는 지금 당장 잔혹한 도살 등 개 식용 업계에 일상적으로 만연한 ‘동물 학대’에 대한 방관을 멈추고, 전국의 불법 개 도살장, 경매장 등에 대한 빠른 실태 파악 및 현실적인 단속과 근절을 위한 행보에 나서야 하며, 관련 산업과 사회적 갈등을 종식할 구체적인 로드맵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식용 개 도살 및 판매 금지’가 빠른 물살을 탈 수 있도록, 지금 행동과 민원을 통해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세요. 여러분도 행동하실 수 있습니다!
[행동 요청]
아래 이미지를 해시태그, 링크(www.stopdogslaughter.com)와 함께 SNS에 공유해 주세요!
#개잡는선진국대한민국 #멈춰라잔혹한개죽음 #개도살금지 #개식용철폐 #식용견은없다


[민원 요청]
· 국민신문고(https://www.epeople.go.kr)에 접속, 로그인 후 ‘민원 신청’ 클릭
· 아래 민원 내용 작성 후 ‘다음’ 클릭
대한민국은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고, 현직 대통령이 개 식용 금지를 언급했습니다. 이제는 진정으로 개 식용 학대, 도살을 멈추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관련 부처들이 개 식용 해결을 위해 책임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그래왔듯, 방관 속에 반려동물로 취급되는 수 많은 개들이 고통스럽고 잔혹하게 죽어갈 것입니다.
지금 www.stopdogslaughter.com 에서 개들이 처한 현실과 그것을 가능하게 한 행정 무위를 되돌아보십시오. 동물보호법을 관장하며 ‘동물 학대’를 방지할 의무가 있는 농림축산식품부는 1) 식용 개 농장과 경매장, 도살장 등에 대한 전국적인 실태 파악 및 단속, 2) 개 식용 산업을 종식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에 적극 나서주시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식용 개 도살은 명백한 동물 학대이며, 선진국 대한민국에 ‘개 식용’이 설 자리는 없습니다.
· 민원 기관 : 중앙행정기관 > 농림축산식품부
· 전화 : 동물복지정책과 > 동물보호법,동물학대 담당 양성철 044-201-2433
개 잡는 선진국 대한민국,
지금 당장 ‘개 식용 금지’를
강력히 촉구해주세요!
2021. 10. 05
[민원 액션] 개 잡는 선진국 대한민국, 지금 당장 ‘개 식용 금지’를 강력히 촉구해주세요!
2021년 10월 5일(화) 동물해방물결 활동가들은 홍대 입구역 인근 고층 빌딩에 올라가 잔혹하게 도살 당한 개 사진이 담긴 초대형 현수막을 펼쳤습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개 식용 금지 신중 검토’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관련 부처의 실질적인 움직임을 강력 촉구하기 위한 행동이었습니다.

홍대 인근 고층 빌딩(지상 10층 높이)에 올라 “개 잡는 선진국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30x30m 초대형 현수막을 펼친 모습
지난 7월, 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권단체 Last Chance for Animals(LCA)는 국회와 정부가 방관하는 사이 한국 ‘개 식용 산업’에 이용되는 개들이 어떻게 학대적으로 도살, 매매되는지 장기간 잠입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며, 1) ‘반려동물’로 취급되는 개가 음지에서 잔혹하게 죽임당하는 현실을 널리 알리고, 2) 성남 모란시장의 업자들이 직접 운영하는 경기도 여주시 소재 불법 개 도살장 2곳을 급습, 도살자들을 ‘동물 학대’로 고발한 바 있는데요.
같은 달 6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한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격상했습니다. 1964년 UNCTAD 설립 이래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격상된 국가는 한국이 처음입니다. 이제는 한국이 경제뿐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개 식용’은 그에 걸맞지 않게 아직까지 잔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개 식용 금지’를 신중히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이와 관련한 논의를 빠르게 진전시켜야 할 때, 농림축산식품부는 여전히 명확한 기준을 찾기 어려운 ‘사회적 합의’가 덜 됐다는 해묵은 입장을 언론에 되풀이하고 있는데요.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만큼, 동물보호법을 관장하는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동안 명백한 사실임에도 인정하지 않았던, 식용 ‘개 도살’은 잔혹한 ‘동물 학대’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이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더이상 그 불법 행위를 적발하고, 개들을 구출하는 역할을 시민단체, 지자체에게만 맡겨둘 일이 아닙니다.

정부는 지금 당장 잔혹한 도살 등 개 식용 업계에 일상적으로 만연한 ‘동물 학대’에 대한 방관을 멈추고, 전국의 불법 개 도살장, 경매장 등에 대한 빠른 실태 파악 및 현실적인 단속과 근절을 위한 행보에 나서야 하며, 관련 산업과 사회적 갈등을 종식할 구체적인 로드맵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식용 개 도살 및 판매 금지’가 빠른 물살을 탈 수 있도록, 지금 행동과 민원을 통해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세요. 여러분도 행동하실 수 있습니다!
[행동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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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잡는선진국대한민국 #멈춰라잔혹한개죽음 #개도살금지 #개식용철폐 #식용견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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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민원 내용 작성 후 ‘다음’ 클릭
대한민국은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고, 현직 대통령이 개 식용 금지를 언급했습니다. 이제는 진정으로 개 식용 학대, 도살을 멈추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관련 부처들이 개 식용 해결을 위해 책임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그래왔듯, 방관 속에 반려동물로 취급되는 수 많은 개들이 고통스럽고 잔혹하게 죽어갈 것입니다.
지금 www.stopdogslaughter.com 에서 개들이 처한 현실과 그것을 가능하게 한 행정 무위를 되돌아보십시오. 동물보호법을 관장하며 ‘동물 학대’를 방지할 의무가 있는 농림축산식품부는 1) 식용 개 농장과 경매장, 도살장 등에 대한 전국적인 실태 파악 및 단속, 2) 개 식용 산업을 종식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에 적극 나서주시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식용 개 도살은 명백한 동물 학대이며, 선진국 대한민국에 ‘개 식용’이 설 자리는 없습니다.
· 민원 기관 : 중앙행정기관 > 농림축산식품부
· 전화 : 동물복지정책과 > 동물보호법,동물학대 담당 양성철 044-201-2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