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니즘
건강하고 맛있는
복날을 보내는 방법
박주형 인턴 활동가 2020. 07. 26
여러분은 복날에 어떤 음식을 드시나요? 육개장, 닭백숙, 추어탕 등 어느새 여름 보양식에는 고기가 대부분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진정한 몸보신을 위해서라면 채식으로도 충분하다는 사실! 채식으로도 충분히 땀의 배출을 원활하게 해 체온을 식힐 수 있으며, 영양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재료를 사용하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채식 보양식은 동물의 고통도 멈추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다양한 채식 보양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날을 의미 있게 보낼 비건 음식
팥죽
조상들은 복날이면 ‘팥죽’을 쑤어 먹었다고 하는데요. 팥죽을 쑤어 먹으면 더위를 먹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는다 믿었기 때문입니다. 팥죽은 동짓날에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있지만 팥은 더위로 인한 열기를 내려주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꼭 팥죽이 아니어도 팥이 들어간 시원한 팥빙수나 팥밥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물론 우유는 빼구요!)

출처: 네이버
콩국수
콩국수는 단백질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건강식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데요. 나트륨이 적게 함유되어 있고, 영양소는 풍부하여 기력을 회복하기에 딱인 음식이죠!

출처: 네이버
들깨 수제비
들깨는 좋은 향을 돋구어 입맛이 살아나게 하는 재료입니다. 또한 들깻가루는 환자를 위한 영양식에 사용될 만큼 소화에 도움을 주고,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오늘 저녁, 채수를 이용한 수제비에 들깨를 넣어 드시는건 어떠신가요?

출처: 네이버
채개장
'여름에는 뜨끈한 국물이지!'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채개장에 주목하세요! 채개장은 고기를 넣지 않고 채소만으로 맛을 낸 채식 육개장인데요. 고기 대신 고사리, 버섯, 파, 양파 등 다양한 채소가 들어갑니다. 채개장에 들어가는 느타리버섯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고, 숙주나물의 경우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B6이 풍부하여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원하는 채소를 이용하여 다양한 버전의 채개장을 만들 수 있고, 여러가지 채소를 섭취할 수 있어 건강한 여름 보양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다양한 제철 과일
수박
체력이 쉽게 떨어지는 여름, 시원한 수박이 딱이죠? 수박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수분함량이 높아 수분 보충에 좋고 몸의 열을 내려줄 수 있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출처: 네이버
참외
참외는 식이섬유와 풍부한 수분,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기력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나트륨과 독소를 배출시키고 간 보호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더운 여름, 진정한 몸보신을 위해 시원한 제철 과일을 먹는 건 어떨까요?

출처: 네이버
사람들은 매년 복날이면 닭백숙, 육개장, 추어탕 등 고기가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며 '몸보신'을 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물의 고통없이도 채개장, 콩국수 등의 음식으로도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복날에는 다른 때 보다 더 많은 동물이 도살당합니다. 탈육식으로 동물의 고통을 멈춰주세요. 이번 복날에는 고기가 아닌 고통없고 맛있는 '채식 보양식' 먹기, 약속해요!
#비거니즘
건강하고 맛있는
복날을 보내는 방법
박주형 인턴 활동가 2020. 07. 26
여러분은 복날에 어떤 음식을 드시나요? 육개장, 닭백숙, 추어탕 등 어느새 여름 보양식에는 고기가 대부분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진정한 몸보신을 위해서라면 채식으로도 충분하다는 사실! 채식으로도 충분히 땀의 배출을 원활하게 해 체온을 식힐 수 있으며, 영양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재료를 사용하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채식 보양식은 동물의 고통도 멈추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다양한 채식 보양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날을 의미 있게 보낼 비건 음식
팥죽
조상들은 복날이면 ‘팥죽’을 쑤어 먹었다고 하는데요. 팥죽을 쑤어 먹으면 더위를 먹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는다 믿었기 때문입니다. 팥죽은 동짓날에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있지만 팥은 더위로 인한 열기를 내려주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꼭 팥죽이 아니어도 팥이 들어간 시원한 팥빙수나 팥밥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물론 우유는 빼구요!)

출처: 네이버
콩국수
콩국수는 단백질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건강식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데요. 나트륨이 적게 함유되어 있고, 영양소는 풍부하여 기력을 회복하기에 딱인 음식이죠!

출처: 네이버
들깨 수제비
들깨는 좋은 향을 돋구어 입맛이 살아나게 하는 재료입니다. 또한 들깻가루는 환자를 위한 영양식에 사용될 만큼 소화에 도움을 주고,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오늘 저녁, 채수를 이용한 수제비에 들깨를 넣어 드시는건 어떠신가요?

출처: 네이버
채개장
'여름에는 뜨끈한 국물이지!'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채개장에 주목하세요! 채개장은 고기를 넣지 않고 채소만으로 맛을 낸 채식 육개장인데요. 고기 대신 고사리, 버섯, 파, 양파 등 다양한 채소가 들어갑니다. 채개장에 들어가는 느타리버섯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고, 숙주나물의 경우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B6이 풍부하여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원하는 채소를 이용하여 다양한 버전의 채개장을 만들 수 있고, 여러가지 채소를 섭취할 수 있어 건강한 여름 보양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다양한 제철 과일
수박
체력이 쉽게 떨어지는 여름, 시원한 수박이 딱이죠? 수박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수분함량이 높아 수분 보충에 좋고 몸의 열을 내려줄 수 있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출처: 네이버
참외
참외는 식이섬유와 풍부한 수분,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기력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나트륨과 독소를 배출시키고 간 보호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더운 여름, 진정한 몸보신을 위해 시원한 제철 과일을 먹는 건 어떨까요?

출처: 네이버
사람들은 매년 복날이면 닭백숙, 육개장, 추어탕 등 고기가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며 '몸보신'을 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물의 고통없이도 채개장, 콩국수 등의 음식으로도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복날에는 다른 때 보다 더 많은 동물이 도살당합니다. 탈육식으로 동물의 고통을 멈춰주세요. 이번 복날에는 고기가 아닌 고통없고 맛있는 '채식 보양식' 먹기, 약속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