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양계장
건립 추진 반대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2024. 04. 29
[긴급 서명 요청] 달뜨는보금자리 인근, 생명을 파괴하는 8만 평 초대형 양계장 건립 추진 반대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4월 초, 꽃풀소가 살고 있는 달뜨는보금자리 뒷산에 초대형 양계장 건설을 추진하는 세력이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마을 지도자들의 신속한 파악 결과 해당 시도는 실체가 있는 사실이었으며, 그 규모가 평수로는 무려 8만 평, 사육 명수로는 닭 100~150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구군과 인제군을 통틀어 전례가 없는 초대형 규모입니다. 사업 부지는 자월고개 인근 40여 필지로, 행정구역상으로는 양구군 두무리에 속하지만, 인제 신월리와 두무리까지 총 3개 마을이 접경, 공유하는 생활권입니다. 달뜨는보금자리가 위치한 (구)신월분교와의 직선거리는 1km도 채 되지 않습니다.
“머리에 초대형 양계장을 이고 살 수는 없다”
매일 보는 산꼭대기에 양계장을 짓겠다는 이들에 대해, 평생 마을에서 삶을 일궈온 어르신들이 말합니다. 2021년, 꽃풀소와 함께 신월리 달뜨는마을의 청년 구성원이 된 동물해방물결 활동가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초대형 양계장은 감금, 착취의 직접적 대상이 되는 수백, 수천만 닭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월고개, 마을, 소양호에 거주하는 모든 뭇 생명의 삶을 파탄 낼 것입니다. 닭과 부산물을 실어 나르는 거대한 트럭들은 한적했던 마을 길을 매일 밤낮 활보할 것입니다. 주민을 감싸는 공기와 물, 대지는 극심히 오염될 것입니다. “무해한 양계장”이란 존재할 수 없고, 그 어떤 “보상”도 삶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두무리-신월리-관대리 마을협의회’는 단결하여 양계장 건설 반대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의 서명과 민원 동참으로, 지역의 움직임을 지원해 주세요. 마을 안팎을 아우르는 연대와 지지로, 양계장 건설을 막아내겠습니다.
지난주, 양계장 추진 세력은 양구군에 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상황입니다.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아래 두 행동에 대한 많은 동참과 주변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1. 온라인 서명 동참하기 : bit.ly/자월고개양계장설립반대
* 모인 서명은 주민서명과 함께 양구군 축산과 등 필요한 사법/입법/행정 기관에 전달되며, 개인정보는 동물해방물결이 관리합니다.
2. 양구군에 양계장 건설 불허 탄원하기 :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접속 후 로그인 > 민원내용 작성 후 > 민원 기관 ‘양구군’ 선택
민원 내용 예시 : “두무리-신월리-관대리 접경지 자월고개 인근에 추진되는 초대형 양계장 설립 시도를 추후 절대 허가하지 말아 주십시오. 해당 양계장은 3개 마을 주민의 삶을 파탄 낼 뿐 아니라,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제군의 ‘신월리 달뜨는마을 청년보금자리(비건청년마을) 조성 사업’의 원활한 이행을 방해할 것입니다”
초대형 양계장
건립 추진 반대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2024. 04. 29
[긴급 서명 요청] 달뜨는보금자리 인근, 생명을 파괴하는 8만 평 초대형 양계장 건립 추진 반대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4월 초, 꽃풀소가 살고 있는 달뜨는보금자리 뒷산에 초대형 양계장 건설을 추진하는 세력이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마을 지도자들의 신속한 파악 결과 해당 시도는 실체가 있는 사실이었으며, 그 규모가 평수로는 무려 8만 평, 사육 명수로는 닭 100~150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구군과 인제군을 통틀어 전례가 없는 초대형 규모입니다. 사업 부지는 자월고개 인근 40여 필지로, 행정구역상으로는 양구군 두무리에 속하지만, 인제 신월리와 두무리까지 총 3개 마을이 접경, 공유하는 생활권입니다. 달뜨는보금자리가 위치한 (구)신월분교와의 직선거리는 1km도 채 되지 않습니다.
“머리에 초대형 양계장을 이고 살 수는 없다”
매일 보는 산꼭대기에 양계장을 짓겠다는 이들에 대해, 평생 마을에서 삶을 일궈온 어르신들이 말합니다. 2021년, 꽃풀소와 함께 신월리 달뜨는마을의 청년 구성원이 된 동물해방물결 활동가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초대형 양계장은 감금, 착취의 직접적 대상이 되는 수백, 수천만 닭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월고개, 마을, 소양호에 거주하는 모든 뭇 생명의 삶을 파탄 낼 것입니다. 닭과 부산물을 실어 나르는 거대한 트럭들은 한적했던 마을 길을 매일 밤낮 활보할 것입니다. 주민을 감싸는 공기와 물, 대지는 극심히 오염될 것입니다. “무해한 양계장”이란 존재할 수 없고, 그 어떤 “보상”도 삶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두무리-신월리-관대리 마을협의회’는 단결하여 양계장 건설 반대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의 서명과 민원 동참으로, 지역의 움직임을 지원해 주세요. 마을 안팎을 아우르는 연대와 지지로, 양계장 건설을 막아내겠습니다.
지난주, 양계장 추진 세력은 양구군에 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상황입니다.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아래 두 행동에 대한 많은 동참과 주변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1. 온라인 서명 동참하기 : bit.ly/자월고개양계장설립반대
* 모인 서명은 주민서명과 함께 양구군 축산과 등 필요한 사법/입법/행정 기관에 전달되며, 개인정보는 동물해방물결이 관리합니다.
2. 양구군에 양계장 건설 불허 탄원하기 :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접속 후 로그인 > 민원내용 작성 후 > 민원 기관 ‘양구군’ 선택
민원 내용 예시 : “두무리-신월리-관대리 접경지 자월고개 인근에 추진되는 초대형 양계장 설립 시도를 추후 절대 허가하지 말아 주십시오. 해당 양계장은 3개 마을 주민의 삶을 파탄 낼 뿐 아니라,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제군의 ‘신월리 달뜨는마을 청년보금자리(비건청년마을) 조성 사업’의 원활한 이행을 방해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