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복날추모행동] 7월 12일, 개들을 위해 국회 앞으로 모여주세요!

관리자
2019-06-03
조회수 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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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2일 초복, 

국회에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즉각 심사와 통과를 외쳐주세요!


지난 2018년 여름, 뜨겁고 엄숙했던 광화문 광장의 복날추모행동을 기억하시나요? 


삼복 기간의 시작인 초복날, 활동가들은 죽은 개농장 개들과 함께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 섰습니다. 해마다 낡은 보신문화로 희생되는 1백만 개들을 장례로 기리고, 무법지대에서 행해지는 그들의 도살을 법으로 금지할 것을 외쳤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나, 

2019년의 복날이 다가옵니다.


국회가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을 방관한 사이, 

1백만의 개들이 더 죽었습니다.


작년 6월부터 국회에는 표창원 외 10인 국회의원의 의정 활동에 힘입어 동물을 임의로 죽이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어 있습니다.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이라 불리는 해당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 관련 법이 규정하지 않는 동물의 도살은 이제 명확히 금지되고, 개를 먹기 위해 번식, 사육, 도살하는 비인도적 행위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텐데요. 



그런데 이토록 중요한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는 논의조차 않고 미루고만 있습니다. 발의 후 1년이 다 되도록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은 농해수위의 법안 심사 소위에 단 한번도 상정되지 않았는데요. 그동안 개들은 계속해서 목이 매달리거나, 두들겨 맞거나, 산채로 전기봉을 입에 물린 채 죽어나갔습니다. 


몇 백만, 몇 천만이 더 죽어야, 국회는 부끄러운 개 도살 잔혹사를 마주하고 끝낼까요? 우리는 동물을 죽여 이용하는 데만 혈안이 된 게으른 국회를 규탄하고,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의 하루 빠른 심사와 통과를 요구해야 합니다.  




날이 갈수록 개들은 계속해서 죽어나갈 것입니다. 


오는 7월 12일, 

2019년의 초복.


함께 나와 외쳐주세요!


학살의 방관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을

즉각 심사, 통과하라!


↓↓↓지금 바로, 집회 참여 의사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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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국회의사당 정문 앞 부근 (정확한 장소 안내는 곧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주관: 동물해방물결, Last Chance for Animals(LCA)

내용:

1) 도살된 개들에 대한 추모

2)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 요구 성명

복장:

*** 행동에 참여해주시는 분들께 캠페인 티셔츠를 제공

*** 하의는 검정색/어두운 색으로 통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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