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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1번, 토끼는 4번, 거위는 8번

동물들이 산채로
1년 마다 털이 뜯기는 횟수입니다

동물의 털을 입어야 생존할 수 있는 원시시대는 끝났습니다.
대체 소재는 이미 상용화되어 있으며,
그 시작을 동물해방물결이 앞장서겠습니다.
그들의 고통을 입지 마세요.

양의 이야기

나는 당신의 캐시미어가 아닙니다

좁은 감금틀(폭 60cm)에 평생 갇혀, 새끼를 출산하고 빼앗기기를 반복하는 어미 돼지[국립축산과학원]

제가 산채로 털을 뜯기는 한겨울입니다. 저는 지방비율이 낮아 추위를 털로 견뎌야하지만,
이번 겨울도 역시 맨몸으로 버텨야 합니다. 어렸을 때는 구더기가 생기기 쉬운 항문 주위는 살을 도려내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래야 제 털 관리가 쉽다고 하더군요.
나는 당신의 캐시미어가 아닙니다. 나의 털을 자유롭게 해주세요. #FUR_FREE